식중독의 주범은 채소라고 합니다. 마장역 한의원, 마장 한의원, 마장동 한의원

다스림한의원 2017. 6. 14. 19:23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해 봐야할 것이 있는데, 식중독의 주요한 원인이 채소라고 합니다.

최근 5년간 식중독을 일으킨 식품은 채소류가 41.8%로 가장 많고, 육류는 14.2%,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은 2.6%였습니다.

채소류는 분변이 섞인 물로 재배되는데, 오염된 채소를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고 김치를 담그거나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조리전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가금류 수산물, 육류를 세척할 때 주변 채소나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합니다.

채소류는 먼저 흐르는 물에 씻고 식약처에서 인증한 살균제나 식초를 탄 물에 5분 이상 담근 뒤 깨끗한 물로 3회이상 충분히 헹구어야 합니다.

살균한 식재료라도 2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빨리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려서 기운이 없고 어지러울 때 한의원에서 치료받으면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할 때 위장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나오는 중하부 흉추의 다열근을 치료해주면 빨리 회복될 수 있으며, 기운이 없고 어지러울 때에는 한약을 복용하면 빨리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마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다스림한의원에서는 화,목 9시까지 예약제로 야간진료를 실시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문의 : 02-714-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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