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고 뱃가죽이 저릿거릴 때 해당분절의 척추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장역 한의원, 마장 한의원, 마장동 한의원

다스림한의원 2017. 5. 18. 20:07

척수신경의 앞가지에서 갈라져 나온 전피부지(anterior cutaneous branch)에 의해 우리 몸통 앞면(가슴, 복부, 서혜부)에 저릿거리는 감각신경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사이로 내장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이 나오는데, 척추주위심부근육들이 긴장을 하면 내장기능장애나 복통과 함께 뱃가죽에 저릿거리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열근을 비롯한 척추주위심부근육군의 병적인 과긴장과 단축은 추간공을 좁혀 내부 압력을 증가시키고 그결과 그 안을 통과하는 혼합척수신경의 앞가지, 뒷가지, 교통지를 모두 흥분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증상을 충분히 발현시킬 수 있지만 통증 부위를 지배하는 종말피부가지가 근육이나 결체조직을 뚫고 나오면서 이중압박을 받게 되면 해당 부위에 국한된 통증만이 극대활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통과 함께 뱃가죽이 저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척추주위심부근육을 우선 살펴보아야 하고, 뱃가죽만 저릴 때에는 해당 신경이 복직근을 뚫고 나오는 보조개 모양의 근섬유터널을 치료해 주면 됩니다.

마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다스림한의원에서는 화,목 9시까지 예약제로 야간진료를 실시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문의 : 02-714-1075

복통, 뱃가죽 저림, 마장역 한의원, 마장 한의원, 마장동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