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얼굴이 화끈거릴 때 한의원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양재역 한의원, 양재 한의원, 양재동 한의원

다스림한의원 2017. 4. 11. 20:01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월경이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폐경이라고 합니다. 대개 생리가 1년간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 1년까지를 폐경이행기 또는 갱년기라고 하며 그 기간은 평균 4~7년 정도입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짐에 따라 생리가 불규칙해지면서 양이 줄어듭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정도에서 안면홍조,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질 건조감, 성교통, 질염, 방광염, 피부건조, 근육통, 관절염,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의 연구에서 여성호르몬 요법이 유방암, 뇌졸중, 자궁암 등의 질환의 발병율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권장되는 치료법은 아닙니다.

이때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각 체질에 따라 신음허증, 신기허증, 간양항성증, 심신불교증으로 나누어 적절한 한약을 복용하면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을 정상화시키는 침치료를 하면 됩니다.

양재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다모아한의원에서는 평일 매일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문의 : 02-529-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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