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름증 한방으로 해결하세요. 구강건조증, 양재역한의원, 양재한의원, 양재동한의원

다스림한의원 2017. 2. 1. 19:40

나이가 들면 자다가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고에 의하면 타액의 생성 및 조성은 나이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침은 우리 몸의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의 주타액선과 구개, 볼, 혀, 인두 및 기관지에 있는 부타액선에서 분비됩니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주로 음식물을 씹는 도중에 나오며,

수면이나 안정을 취할 때는 조금만 분비됩니다.

타액분비 감소는 식이, 영양, 언어, 미각에 영향을 미쳐 구강내 염증, 충치, 잇몸질환, 구취와 만성 작열감을 일으켜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강건조증의 원인으로는 타액선 종양, 감염, 방사선 치료, 쇼그렌증후군 등 타액선에 병적인 소견이 발생하는 원발성 구강건조증과 약물사용, 비타민 결핍증, 빈혈, 당뇨 등으로 발생하는 속발성 구강건조증이 있습니다.

입이 마른 경우 인공타액이나 침분비를 촉진하는 부교감신경 자극제 등의 약물이 쓰이고 있으나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기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껌이나 신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구강건조증에 한방의 침치료와 한약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부 흉추의 척추주위심부근의 과긴장으로 척추배열이 비정상적으로 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여 침샘이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열근으로 대표되는 상부흉추의 척추주위심부근의 과긴장을 풀어줌으로써 분비되는 침의 양이 많아질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 우리 몸의 음혈이 부족해서 오는 구강 건조에는 보음제의 한약이 좋은 선택지입니다.

양재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다모아한의원에서는

평일 매일 8시까지 야간진료합니다.

진료 문의 : 02-529-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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